[날씨] 아침 쌀쌀·낮 포근...맑지만 큰 일교차 / YTN

2019-04-03 36

낮에는 화창해서 활동하기가 좋지만 오늘은 일교차가 어제보다 더 커지겠습니다.

현재 서울 기온은 3.7도로 예년 수준을 밑돌면서 쌀쌀한데요.

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올라서 포근해지겠습니다.

서울의 한낮 기온이 16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.

건조함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.

현재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.

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고 여기에 강풍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.

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무척 강해서 화재 위험이 높으니까요, 작은 불씨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.

오늘 전국의 하늘이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.

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.

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조금 높습니다.

서울 기온이 3.7도, 대구 6.5도로 어제 아침보다 높은데 낮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.

서울의 한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겠고요.

청주와 안동, 전주와 광주 18도, 대구 20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.

내일까지 맑고 일교차 큰 봄날씨가 이어집니다.

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역에, 일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.

날씨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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